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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분해야해"
감정을 누르고 또 누르고
눈물을 삼킨다.
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
이것 저것 생각하고
하고싶은 말들을 꾹꾹 누르고
자르다보니.

결국은 그래...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.
이게 아닌데...

어쩔줄 모르겠다.
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
무슨 말을 해야하는지
머릿속이 백지장처럼
하얗게 변해버리고

숨은 쉴 수 없고
심장은 미친 듯이 뛴다.

도대체 어떻게 하는게 옳은 걸까

어렵다. 정말 너무 어렵다.

Posted by Han-na

가끔은

감정상자 2008/07/18 10:02
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할 때가 있다.
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.

애써 마음들을 추스려보지만
너무도 뜨거웠던 것이
얼음처럼 차가워져
그 냉기가 전해진다는 사실이
상처로 돌아와 그 상처들을 더욱 더 깊이 파고 든다
곪아가고 있다.
약을 발라야하는데...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낫겠지?

이제는 놓아야지 하면서도
놓았다고 생각하면서도
여전히 잡고 있다.

한나야,
이제 일어나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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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Han-na

요즘들어 부쩍 살이 찌기 시작했다.
사실 몸무게는 늘지 않았으나
정말 말 그대로 살은 찌고 있다.
특히 배-_- 어쩔꺼임?

지난학기 "웰빙시대와 건강관리"수업을 듣고 나서
내 뱃살에 대해서 내린 결론은 운동부족!
결과적으로 배에 근육이 사라지고
그 자리를 자연스럽게 흐물거리는 살들이 채워버렸다.-_-
너무 당연한건가?ㅠ

집에서 지하철까지 10분걷고,
지하철타고 에스컬레이터 타고
학교 교문앞에서 내려서 10분 걷고,
엘리베이터 타고-_-.. 매일 반복..
결국 운동량이라고 해봤자
하루 1시간도 채 걷지 않음.
방학이 되니 더욱 심각해져
덥다는 핑계로 지하철에서 내려서 한 정거장임에도 불구하고
굳이 환승해서 한 정거장마저 버스를 타고 다녔으니...
할말이 없다.
나도나도! 운동해서 건강미인할래!
王자 근육은 바라지도 않아.

뭐 이효리 복근 정도?ㅋㅋㅋㅋㅋㅋ.......괜히 우울해지는건 뭐지?...

정말 이제 운동 좀 하려고.
아름이 홈피갔다가 비키니 사진에 화들짝 놀람과 동시에
갑자기 의욕이 막 솟아 올랐다.
비키니.... 보다는;;;; 수영이 배우고 싶어!!!!>_ <//
이번 여름에는 물에 좀 떠 보자고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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